LG유플러스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광고 캠페인 '너, 나와'의 모델로 디즈니+ '무빙'의 배우 이정하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너, 나와'는 기존 통신 요금제에서 벗어나 약정이 없고 데이터와 속도제어 옵션을 고객이 직접 설계해 사용한 만큼 내는 초개인화 맞춤형 요금제인 '너겟'으로 새로운 통신 라이프를 시작하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이전에는 구간 폭이 넓어 매달 데이터가 남아도 비싼 요금제를 써야 했다면, 이제는 1GB부터 무제한까지 사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택하고, 사용량에 따라 요금제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데이터 저용량 이용자들의 통신비가 줄어들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5일 초개인화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너..